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쇼맨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greatest-showman, critic=48, user=7.5)]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greatest_showman_2017, tomato=57, popcorn=86)] [include(틀:평가/IMDb, code=tt1485796, user=7.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greatest-showman, user=3.3)]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70828, presse=2.7, spectateurs=4.4)]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70173, user=7.52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1326, user=4.31)]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49326, user=8.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914513, user=7.8)]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4L6jY,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50, light=82.5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6360, expert=6.6, audience=9.31, user=9.4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53080, expert=6.6, user=8.9)] [include(틀:평가/CGV, code=80066, egg=97)] [include(틀:평가/MRQE, code=the-greatest-showman-m100122418, critic=60,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 The Greatest Showman tries hard to dazzle the audience with a Barnum-style sense of wonder -- but at the expense of its complex subject's far more intriguing real-life story. >---- > '''위대한 쇼맨은 바넘 스타일의 경이로움으로 관객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것보다 복잡하고 더 흥미로운 주제의 삶의 이야기를 희생시킨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동춘서커스에 가라오케를 곁들이면''' >---- >[[박평식]] ([[씨네21]]) (★★☆) >'''노래는 빛나건만'''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씨네21]]) (★★★☆) >'''평론가보다는 관객이 좋아할 것 같다. 극중 바넘의 쇼처럼''' >---- >임수연 ([[씨네21]]) (★★☆) >'''볼거리와 삶이 유리되지 않는 향연''' >---- >박지훈 ([[씨네21]]) (★★★★☆) > '''그야말로, 쇼쇼쇼!''' > > ‘쇼비즈니스’ 창시자로 불리는 P.T. 바넘의 실제 이야기에서 출발한 뮤지컬 영화다.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 집중했으리라는 예상과 달리 영화가 진짜 호소하는 구간은 인종과 신분의 편견을 넘어서려는 이들의 안간힘이다. <위대한 쇼맨>이 한 개인의 성공담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모두의 드라마로 읽히는 이유다. 이야기가 단선적이고 갈등 해소도 너무 편의적이지만, 이를 상쇄하는 볼거리가 있다. 뮤지컬 영화에 관객이 기대하는 흥겨운 음악과 유려한 칼 군무가 ‘시간 도둑’처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위의 '극중 바넘의 쇼처럼 평론가보다는 관객이 좋아할 것 같다'라는 평과 일맥상통하게 한국과 미국이 공히 '''관객들은 호평'''하고 '''비평가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연말에 가족끼리 보러 가기에 좋다는 평이 많으며, 전반적으로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과 [[라라랜드]]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다. 주인공인 바넘 역을 맡은 [[휴 잭맨]]은 레미제라블의 [[장 발장]] 역할을 맡았고, 라라랜드의 주제가를 작사한 팀 [[파섹 앤 폴]]이 위대한 쇼맨의 음악을 전부 작사 작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작품보다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대표되는 고전적인 퍼포먼스 뮤지컬'''에 가깝다. 감독 인터뷰를 봐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목표로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비판적 의견으로는, 영화가 꽤나 민감한 주제인 [[프릭쇼]]를 긍정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오는 거부감, 또한 스토리가 비약적으로 전개되고 서사구조가 탄탄하지 못하다는 것. 뮤지컬 장르 특성도 있긴 하지만, 바넘의 일생을 짧은 시간 안에 다루려 하니 서사 얼개가 촘촘하지 못하고, 갈등/어려움의 해결이 너무나 쉽게 이루어졌다. 서사구조는 어려웠던 한 인물이 성공을 한뒤 가정에서 멀어지고 경제적, 가족적인 위기를 맞게되자 후회하며 재기를 하게되는 전형적인 [[클리셰]] 이다. 이는 호평 측에서도 대체로 인정하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혹평 측에서도 퍼포먼스와 사운드트랙에 대해서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마디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좀 내려두고 본다면''' 눈과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작품이다. 참고로 시대배경은 [[19세기]] 초중반이지만[*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실존인물이고 젊은 모습의 [[빅토리아 여왕]] 등 시대상을 보여주는 연출이 많다.] 음악적인 고증은 대놓고 무시한다[* 19세기 초중반 음악의 좋은 예로 [[리하르트 바그너]]와 [[주세페 베르디]]가 있다. [[탄호이저(바그너)|탄호이저]]가 당시 대중에게 낯설어 흥행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면 19세기 초중반 음악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오페라 가수가 정통 오페라를 안하고, 심지어 팝과 락에 일렉트로닉(150년 후에 등장한 음악들)까지 적극 채용했다. 이는 감독이 시대를 앞서간 바넘이라는 인물상에 맞게, 21세기적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도록 직접 작곡가 팀에게 지시한 내용이라고 한다. 스토리 또한 실제 바넘의 일생을 굉장히 축약한 타임 라인으로 보여주면서 상당수 생략한 면모도 있기 때문에, 정시우 평론가의 말대로 전기 영화라기보다는 실제 인물의 이름과 일부 요소를 '차용'한 뮤지컬 영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